이번 멋쟁이사자처럼 활동을 하면서 배우는 언어는 HTML, CSS, Javascript 등의 웹개발을 위한 언어들이 주를 이룬다.
앞서 언급한 언어들은 Front-end 언어이다. 서버 측 개발을 담당하는 언어에는 한국에서 주름 잡는 언어인 Java(Jsp, Spring)와 그 밖에 주로 쓰이는 php, node.js 등이 있는데 이번 활동에서 Ruby 언어를 배우게 되었다.
Ruby가 상대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인기가 떨어지고 Java, Python과는 달리 웹에서만 쓰이는 언어인데 왜 Ruby로 교육을 할까라는 생각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었다.
Ruby를 배우는 이유는 멋사의 대장이신 이두희 대장님께 들을 수 있었다.
1. Ruby라는 언어는 이쁜 이름의 프로그래밍 언어라는 것
2. Ruby를 제대로 배운다면 최근 인기를 얻고있는 언어인 Python에 대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
3. Ruby와 함께 쓰이는 웹 프레임워크인 Rails와 함께 학습한다면 다른 언어보다 쉽게 웹 개발에 대해 배울 수 있다는 것
이 주된 이유였다.
1번 이유는 조금 의아할 수 있는데 언어를 학습하는 입장에서는 어느정도 수긍이 된다. 다른 C나 Java와 같은 언어는 뭔가 어려움이 뿜어나오지만 Ruby는 안그럴것 같이 이미지 때문일까...? (ㅎㅅㅎ)
따라서 위와 같은 이유로 Ruby를 배울 기회를 얻었다. 좋은 기회로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