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한 URL(라이브 아카데미)
인터넷이나 번역기에 심지어 사전에 "당황하다"를 찾아보면 embarrass라는 단어가 검색 결과로 나타난다.
실제 N사 번역기 결과....
하지만 embarrass가 가지는 실제 원어민들 사이의 뉘앙스는 "창피"에 가깝다.
따라서 I was embarrassed는 "저 창피했어요" 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그렇다면 당황하다는 어떻게 표현해야할까?
당황하다를 표현하는 3가지 표현이 있다.
1. panic : 당황하다.
# When I was changing my cloth, My sister came in my room and I panicked
// 내가 옷을 갈아입고 있었을 때, 내 여동생이 들이닥쳐서 당황했다.
# I was suddenly taken professor's call and I panicked
// 나는 갑자기 교수님 전화를 받고 당황했다.
# Don't panic
// 당황하지마
2. not know what to do (commonly) :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 What to do : 어떻게 해야 할지
know는 not이 아니더라도 never과 같은 부정형으로 써주어야 한다.
# When I was changing my cloth, My sister came in my room and I didn't know what to do
// 내가 옷을 갈아입고 있었을 때, 내 여동생이 들이닥쳐서 당황했다.
# I was suddenly taken professor's call and I didn't know what to do
// 나는 갑자기 교수님 전화를 받고 당황했다.
# I don't know what to do
// 나는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
이 표현이 자주 쓰이는 이유는 do라는 동사를 다른 동사로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to 부정사)
# I heard my friend had broke up with his girlfriend and I didn't know what to say.
// 제 친구가 연인과 헤어졌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뭐라 말해야 할지 몰랐어요.
- break up with : 헤어지다.
3. freak out : 당황의 수준이 제일 높은 수준( 공황 상태, 완전 충격인 상태 )
# I watched music video "This is America" by Childish Gambino and I totally freaked out.
// 차일디쉬 감비노의 This is America 뮤직비디오를 보고 완전 놀랬어(완전 당황스러웠어)
# If I get an accident, I will freak out.
// 만약 내가 사고나면, 난 무척 당황스러울꺼야.